남산 야외식물원이 새롭게 단장해 '한국 숲 정원'으로 돌아왔습니다.오랜 기간 정비 공사를 마친 뒤 2026년 6월 2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남산은 오래전부터 서울을 대표하는 녹지 공간이었지만, 이번에 조성된 한국 숲 정원은 기존 야외식물원의 모습을 넘어 우리나라 숲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자연 친화형 정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멀리 지방의 수목원이나 국립정원을 찾아가지 않아도 서울 한복판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솔직히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반신반의했습니다. 서울역에서 버스 한 번이면 닿는 거리에 '전국 명품 숲을 한데 모은 정원'이 생겼다는 말이 쉽게 믿기지 않았거든요. 면적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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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0.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