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간절곶1 [국내여행]울산 여행 (간절곶, 명선도야경, 외고산옹기마을) 친언니가 울산에 살던 10여 년 전, 저한테 울산은 그냥 가족을 만나러 가는 도시였습니다. 아이들 손잡고 바닷가에서 뛰어놀다 오면 그걸로 충분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울산의 새로운 명소들을 찾아보다가, 제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걸 놓쳤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간절곶, 명선도, 외고산옹기마을까지, 지금의 울산은 제가 알던 그 도시가 아니었습니다.간절곶, 해돋이 명소가 정크아트 공간으로간절곶은 동경 129도 34분,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곶 중 하나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여기서 '곶(串)'이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하게 돌출된 지형을 말합니다. 덕분에 매년 새해가 되면 전국에서 일출 인파가 몰려드는데, 저는 한 번도 그 장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2026.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