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여름이면 전국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능소화집'. 낡은 옛집을 가득 감싸며 주황빛 꽃을 피우던 능소화는 SNS와 블로그를 통해 '인생샷 명소'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갑작스럽게 능소화 밑동이 잘려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당시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잦은 방문과 소음, 무단 촬영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이어졌고, 결국 나무가 훼손되는 일이 발생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그 아름다운 풍경은 볼 수 없겠구나"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다시 피어난 경산 능소화그런데 올해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산시의 도움과 지속적인 관리 덕분에 잘려나갔던 능소화가 다시 새순을 내고 꽃을 피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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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01:46